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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가 욜리 리투아니아 햄프 블라우스 셔츠 (네스트...

1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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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말까지만 잠깐 가격 내릴게요^^ 구매가 36400엔(36만)+관세/배송비=45-46만 판매가 11만5천 (반택2000 일택3500) 총장68 가슴단면64 23년 10월 구매, 컨디션 9/10, 미세탁 부재로 가족이 발송 예정, 수요일부터 본인이 발송해요. 방금까지도 고민하다 올리는 마지막 의류라 내릴 수 있어요^^ 앞서 판매한 브랜드 욜리의 제품으로 고민한 이유는 앞으로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이고 가격 측정이 어려워서요; 정가 36400엔, 당시 국내거주, 전시는 기후현이라 관부가세와 국제배송비내니 45만원 들었네요. 집에 린넨 한가득임에도 구매한 이유는 해당 브랜드의 유일한 린넨이기 때문입니다. 오가닉 코튼과 실크는 내는데도 일본 브랜드에서 그 흔한 린넨을 쓰지 않는게 의아했는데 욜리가 추구하는 ‘매일 입을 수 있고, 세탁할수록 빛을발하는 옷’에 맞는 린넨 원단이 없었다고 합니다. 신중히 내는 유일한 린넨이고 앞으로도 린넨은 예정이 없대서 샀었어요. 루즈한 핏에 상당히 심플하며 베이지-그레이빛의 차분하고 네츄럴한 컬러, 밑단엔 트임, 넥은 맨투맨처럼 이중으로 되어있어 탄탄합니다. 단단하고 넵(ネップ)감이 느껴지는 원단으로 세탁하고 입을수록 부드러워지고 앞으로의 경년 변화가 기대되는 제품으로 역시 세탁을 권장하는 욜리의 의류답게 세탁기,건조기,다리미 전부 사용 가능한 린넨입니다. 오여름엔 단품 또는 가방에 넣어다니다가 에어컨 바람 아래 걸치는 아우터, 겨울까지도 린넨을 입는 일본이고 루즈한 사이즈라 니트 위 레이어드하면 방풍 효과가 있다고 해요. 세번 정도 착용했고 짧게 입어 아직 미세탁입니다. 보풀 아닌 넵감이 느껴지는 린넨임을 참고해주시고 워낙 인기 많은 브랜드라 일본에서 벼룩하면 2만엔에 금방 나가겠지만 당분간 일본 거주할 일도 없고 아우터도 아닌 블라우스 치고 제가 생각해도 비싸 들인 가격의 1/4에 저렴히 올리겠습니다^^ 이치 네스트로브 베리떼꾸르… 등등만 알고 계신 분들께는 일본 린넨 브랜드의 최근 유행과 트렌드를 알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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