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구성에서 기본 케이블 제외, 오픈하트 커케 4.4mm 단자 추가 구성입니다. 정가 1,790,000원이지만 B급 컨디션에 모든 감가를 다 먹여서 판매합니다. N차 구매자이고 제가 살 때랑 컨디션이 같습니다. 패드는 소독하며 사용했고 (알콜X, 가죽 전용) 마무리로 소독해놓고 보관중입니다. 성향 때문인지 제가 들어본 100만원대 헤드폰 중에 최상급입니다. 소리 성향: 중립적인 톤 + 비어 있지 않은 밀도감 + 큰 음압으로 틀어도 전혀 찌그러지지 않는 소리. 덕분에 음원을 본연 그대로 파악하기 좋습니다. 레퍼런스로 사용하기에도 훌륭하지만, 섬세한 고역, 디테일한 저역, 밀도 높은 스테이징이 훌륭하게 느껴져 음악 감상용으로도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정보 1: 드라이버에 닿는 전력 대비. 내는 소리가 낮습니다. 작은 볼륨으로 노래를 만족스럽게 들으시는 분은 괜찮을 지라도, 큰 음압을 즐기시는 분은 32옴 기준 4,000mah 출력 정도의 CLASS A 앰프랑 매칭하시길 권장합니다. 정보 2: 전기 신호가 드라이버에 닿기 전 과정에서 케이블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오픈하트 케이블은 고역 정보가 줄어 들어서 이어 패드를 착용하지 않아도 고음이 쏘지 않습니다. 주피터 오디오 케이블은 정보 손실량이 적기 때문에 가장 두꺼운 이어 패드를 장착해야 고음이 쏘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 섬세한 고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비싼 고음을 느꼈습니다. 제가 가진 앰프 출력이 아쉽고, 상급 앰프를 추가할 공간과 비용이 부담스러워 정리합니다. 매물은 한 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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