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목나무 소형 반닫이 - 아래 실사진 참조 방문 용인, 택배 사전 문의 010-4607-0102 (문자로 주세요) 오래된 고가구 반닫이(앞닫이) 입니다. 장석 형태로 보아 남도(경상도 전라도)지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고, 나무는 전체 괴목나무(느티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육통 반닫이라고 하여 전체 6쪽으로 통나무를 일일이 자귀(짜구)로 다듬어 못을 사용하지 않고 사개맞춤(짜맞춤) 방식으로 정교하게 만들었습니다. 신작 재현품과는 멋스러움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수리된 흔적도 전혀 없습니다. -칫수 : 가로(너비) 54.5, 세로(높이) 32, 폭 27센치 전문 감정은 받아보지 않았지만 제작 시기는 대략 70~80년 이상의 세월의 무게가 느껴집니다만, 상당히 잘 만들어졌고, 온전하게 보전된 상태입니다. 물론 나무나 장석의 사용감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최근 재현품 신작보다 더 멋스러운 고태미가 있는 외관입니다. 고가구 크기로 보아 내부에는 책이나 족보, 사진첩이나 제사용품, 기타 서예도구 등을 보관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구입하신다면 내부에 사진 앨범이나 귀중한 소품, 악세사리 등을 넣고 잠금장치 걸어두시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닫이의 멋은 현대가구에 볼 수 없는 우리 옛가구의 고유한 아름다움이 있고, 오래된 소품은 희귀성이 높아져 사용하실수록 가격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구매자께서 잘 보시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상세사진 여러장 올려드립니다. 거실/현관입구, 또는 어르신 방에 한 점 비치하시면 인테리어 효과 좋구요, 반닫이 내부에 귀중품, 주화 등 수집품, 책, 문구, 제기 등을 보관하시거나, 위에는 도자기, 경대, 사진액자, 화분 등 다양하게 활용가능합니다. 가급적 방문하신 후 수령하시면 좋구요, 택배의 경우 사전 문의주세요. 택배사에서 고가구 특성상 파손면책 조건으로 집하 합니다. 수도권의 경우 다마스 용달차 상차해 드릴 수 있고, 지방의 경우 택배나 고속버스 화물 배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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