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및 건덕후의 전사들에게 알린다. 우리들은 건프라 플리트. 소위 건기근이라 불리는 반다이의 물량 부족이 거짓이라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명백하다. 왜냐하면, 물량은 리셀러라는 이름을 빌린 되팔이에 의해 빼앗겼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조금이라도 오픈런의 목적을 잊어 본 적이 없다. 그것은 머지않아 실제로 증명될 것이다! 나는 매일 같이 줄곧 생각해 왔다. 원하는 프라의 재판 소식을 믿고, 전쟁의 업화에 불살라져 간 이들을. 그리고, 지금 또 다시, 그 불 속으로 굳이 뛰어들려고 하는 늙은이들을. 건덕후가 진심으로 갈구하는 물량 정상화에 대해, 나는 반다이가 강대한 물량공세를 행사하면 되면서 자그마한 새싹뉴비들을 꺾어버리고 있는 의도를 증명할 수 있는 충분한 사실을 알고 있다. 보라! 두번째 장이 되팔이들에 의한 나의 오픈런 성공 결과다. 그리고 세번째 장에 있는 이 건담은 개 지리게 발매되었다. 선을 위반한 이 기체가 은밀하게 일본만 재판된 사실만으로도 저주스러운 반다이의 악의를 부정할 수 있는 자가 있을까? 돌이켜 보아라! 왜 물량꽁쳐가 발발했는지를. 왜 우리들이 줄설때 되팔이와 함께 있는 것인지를. 우리들은 5년간 기다렸다. 이미 우리 군단에 망설임의 한숨을 내쉬는 자는 없다! 지금, 진정한 늙은이의 차가운 피를 나의 피로 삼아, 여기에서 나는 다시금 되팔이에게 선전을 포고하는 바이다. 일시적인 패닉바잉에 현혹되지 않고, 반복해서 마음으로 들려오는 덴드로비움의 정가 이하로 구매를 위해서... 지크 건덕! 그리고 직거래는 별내, 구리나 다산이나 잠실 청량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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