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구 현백 구매제품입니다. 구성품은 모두 가지고 있지만 여분코 2코 모자랍니다. 손목이 엄청 두꺼우신 분 아니시면 맞습니다. (참고로 여분코 구매는 백화점에 알아보니 한코당 50만원 정도합니다.) 큼지막한 사이즈에 금통이라 묵집합니다! 시계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마지막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색상은 로즈골드가 아니라 옐로우골드 모델입니다. 현재는 단종된 제품으로 오메가 금통 리테일가가 대체로 5000만원 이상하는 것 감안하면 굉장히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적인 설명을 좀 드리자면 제가 올린 금통 시계를 금값으로 정리한다고 가정해도 무브먼트 제외하고 18k가 57돈입니다. 현재 매입 시세로 대략 계산해봐도 금값만 2300만원이 넘습니다. 금통의 장점이 금값이 상승할수록 가치가 계속 상승한다는 점이죠! 물론 위의 제품은 오메가 정품이기 때문에 그렇게 정리할일은 없겠지만 금값만 따져도 저정도의 금액이 나오니 브랜드 가치를 생각해서 3000으로 책정했습니다. 만약 실착용 목적으로 오랜기간 사용하신다고 가정하면 금값이 올랐을때 구매가격은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담이 길었는데 아무튼 그렇구요. 직거래 지역은 대구입니다. 3자사기 방지를 위해 서로 신분증 확인 후 5만원권 현금거래합니다. 정품 감정 원하시면 구매자님이 잘 아시는 시계방에서 확인 가능하지만 감정 비용은 구매자님 부담입니다. 꽉막힌 사람 아니기 때문에 상식선, 합리적인 선에서 유도리있게 금액 협의는 가능하지만 너무 터무니 없는 금액 선제시하시면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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