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번호 일85-4 •문의 010-9866-4009 •사이즈 가로: 약 30cm, 세로: 약 22cm, 높이: 약 3cm •작품설명 짙은 적채유 바탕에 오복의 상징인 ‘복(福)’ 자와 청화로 그린 건륭제 시기의 통화문 양식을 배치한 청말 민간용 타원 대접입니다. 중앙의 복문은 가정의 길상과 풍요를 의미하며, 주변에 균형 있게 배치된 건륭통보 전서체는 당시 민간에서 길상을 기원하며 제작한 생활자기의 일면을 보여줍니다. 유약의 채색 표현이나 받침면의 정중앙 건륭년제 명문을 통해 당시 분위기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물은 민초의 일상 기복문화를 반영하는 진열용·사용용 도자기로, 표면 사용감은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민간 제작으로 연대감이 뚜렷하여, 청말 자기에 관심 있는 수장가에게 적합한 수집품입니다. [유의사항] •결제후 취소,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시대언급 및 내용은 판매자의 개인 견해 이므로, 진위여부보장이 불가합니다. 최종적인 판단은 각자의 안목으로 부탁드리며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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