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에 "제조사/ 브랜드 명"과 “상품명(ex. 4단 책장선반)”을 넣어 작성하면,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 📢 게시글 작성 시 배송 방법에 “직거래”와 “내 위치” 설정할 경우,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 안스리움 원종 베세, 그 중에서도 Paul Marcellni의 non-clumping clone입니다. 미국에서도 5개체 이하로 팔린 전설(?)의 개체입니다. 매우 운이 좋게 구한 개체로, 2개가 번식되어 아마도 상당한 기간동안은 마지막 판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 개체일테니, 자세한 설명은 TMI 코너로 달아봅니다. 1번 개체. 2번 개체. 거래는 택배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외국에 머무르고 있어서, 답변이 늦어질 수 있음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입 이후에는 환불/교환 어려우니 신중히 결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MI 세션 아마 베세하면 떠올리실만한 모습과는 사뭇 다를 거에요. bess aff.라고 올라오는 개체들은 실제로는 베세가 아닙니다(!) 중남미의 농원들에서 정체가 불분명한 종을 특별한 이유 없이 besseae라고 이름 붙여 팔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원종 베세는1986년 Liddy Besse가 볼리비아에서 채집한 것이 기원입니다. 이후 Selby Botanical Garden에서 재배되었습니다. Holotype 역시도 볼리비아의 코차밤바의 옛 도로인 Villa Tunari 근처에서 채집된 개체입니다. 베세 원종은 매우 흥미로운 특징을 가진 종이에요. 같은 섹션에서도 구분지어지는 비범한 특징들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잎 가장자리에 강한 프릴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이즈가 커질수록 더 강하게 발현되기에 매력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안스리움으로서는 매우 드문 크리퍼라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필로덴드론을 키우시는 분들께 익숙하실 텐데요, 다행히도 마디 간격이 매우 짧은 편이라 화분을 늘리는 고민은 거의 하실 필요가 없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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