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에 "제조사/ 브랜드 명"과 "상품명”를 넣어 작성하면,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 📢 게시글 작성 시 배송 방법에 “직거래”와 “내 위치” 설정할 경우, 보다 빠른 판매가 가능합니다! 최근 제가 번개장터에 저렴하게 올린 메리다 리액토 400 람프레(2016) 자전거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중고나라 및 번개장터에 20만 원 이상 웃돈을 붙여 재판매되는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제 매물뿐 아니라 리액토 4000 바레인(2019) 등 인기 모델을 수차례 동일 방식으로 거래한 정황도 제보받아 직접 사실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재판매된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리액토 400(람프레)은 약 40만원에 구매한 뒤 몇 시간 만에 약 70만원에 재판매글이 올라왔고, 리액토 4000(바레인)은 약 70만 원에 구매 후 약 130만 원에 게시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모든 매물에서 원 판매글의 하자 사실을 부분 미기재하고, 2차 구매 사실을 밝히지 않거나 1대 주인인 것처럼 기재한 점도 확인되었습니다. 직거래 당시에는 “동생이 꼭 타고 싶어해서”라고 하며 친근하게 접근한 뒤, 돈을 보내기 직전에 현장에서 갑자기 가격을 깎는 현장네고를 시도했습니다. 되팔이 목적임에도 불구하고 1대 주인처럼 글을 작성해 허위 기재의 소지가 있으며, 지적 댓글이 달리면 게시물을 즉시 삭제하고 부계정으로 재게시하는 등 반복적인 은폐 행동이 확인되었습니다. 직접 연락해 나눈 대화에서는 “어차피 법적으로 문제 될 게 없다”, “시세에 맞게 판매하는 것뿐이다”, “그렇게 뒷조사할 시간 많냐” 등의 발언을 들었습니다. 도의적 책임이나 중고 시장 신뢰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는 태도였습니다. 최근 인천/김포/부천지역에서 이와 유사한 방식의 거래가 이어지고 있어, 중고 자전거 구매를 고민 중인 분들께는 다른 플랫폼(번개장터, 당근마켓 등)에서도 동일 매물이 중복 등록되어 있지 않은지 반드시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거래희망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