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고의 플리타 플러스 개모차 입니다. 지금은 품절이라 구입할 수도 없을텐데요. 제가 피카고 프리투고 제품 사용하면서 핸들링이라든지 사용편의성에 만족해서 지금도 쓰고 있지만 단 한가지 분리형이 아닌거에 불편함을 느끼고 추가 구입했었습니다. 피카고 개모차 제품이 1초만에 접히고 하는건 편한데 차에 싣거나 대중교통 이용할 때 본체는 잘 접히지만 그 전에 아이를 따로 빼서 다른곳에 넣거나 해야하는게 불편했거든요. 이거는 그냥 아이가 있는 가방부분만 분리해서 바로 옆좌석에 두고 본체는 접에서 뒷자석에 두면 되니까 병원갈때라든지 이동할때 편한것 같더라구요. 대중교통 탈때도 특히.... 예민한 고양이나 강아지 차랭에 옮겨 싣다가 놓치거나 이동시 장소 변경에 스트레스 받아할 때 이제품은 그런 걱정없이 유모차에 넣은 그대로 차에 싣고 병원까지 갈 수 있어서 좋아요. 카페에 갈때도 그냥 분리해서 본체는 접고 가방만 의자나 테이블에 올려둘 수 있구요. 그런데 프리투고를 잘쓰고 있어서 개봉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아끼다가...프리투고가 워낙 튼튼해서... 고장도 안나고 해서 아무래도 이 제품은 아끼다 똥될거 같아서 중고로 판매하려고 합니다. 아예 박스 개봉만 해보고 조립도 안해본 완전 새제품이예요. 구입하시면 구매할때 추가로 구입한 방석과 컵홀더도 함께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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