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오스프리 서전(SOJOURN) 45L 캐리어입니다. https://youtu.be/c3OtkUuWux8?si=m2xh7noQsL6EtPQW 해외 또는 지방 출장이 잦아 작년에 구매해 7~8회 가량 사용했습니다. 휠이나 받침부는 플라스틱이라 어쩔 수 없는 사용감이 존재하나 가방 원단은 새것과 같이 깨끗합니다. 평소 수하물 기다리는 걸 싫어해 한 번도 수하물로 보낸 적 없고 기내에 가지고 탔습니다. 어느 항공사에서도 기내탑승 거부 당한 적 없었습니다. 딱 기내용 사이즈라는 말이죠. 별도 구매한 데이팩 15L가 찰떡 같이 결합되어 서전 45 캐리어엔 의류 같은 짐을, 데이팩 15L엔 노트북이나 여권 같은 걸 가지고 다녔습니다. 집에서 출발할 땐 저렇게 결합 시켜 공항까지 가지고 갔습니다. 보통 대중교통으로 다녀서 어깨끈 꺼내서 백팩 모드로도 들고 다녔습니다. 우야든동 굉장히 활용도가 좋고 짐도 여름엔 일주일 이상 머무를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들어갑니다. 데이팩 15L 바닥에 끌린 자국 있습니다. 데이팩 15L 내부에 볼펜 자국 있습니다. 사용 안할 땐 저렇게 안쪽 버클 당겨서 압축해 얇게 보관 가능합니다. 기타 궁금하신 내용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신동품도 40만원 하는데 데이팩 15L까지 저렴히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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