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크 입센의 희곡 모음집입니다 - 인형의 집, 유령, 민중의 적, 들오리 수록 ● 동서문화사 월드북 시리즈 ● 하드 커버 ● 상태 : 상 ● 알라딘 중고 최저가 : 10,200원(배송비 별도) ● CU 편의점 반값 택배 가능합니다 ● 책 소개 헨리크 입센은 스무 살에 데뷔작 <카틸리나>를 쓰고 일흔한 살에 마지막 작품 <우리 죽은 사람이 눈뜰 때>를 완성하여 51년에 이르는 세월 동안 총 26편의 희곡을 남겼다. 이 가운데 절반, 특히 입센의 가장 중요한 수작으로 꼽히는 12편이 27년간의 오랜 타향살이 가운데 완성되었으며, 또한 그가 극작가이기 이전에 시인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입센이 쓴 작품들은 <황제와 갈릴리인> 말고는, 모두가 노르웨이를 배경으로 노르웨이인의 삶을 그린 것들이다. 입센은 조국을 등짐으로써 오히려 동포와 자신의 과거를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입센의 작품이 북유럽보다도 오히려 '문학의 본토'라 할 수 있는 서유럽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것은 입센이 자기 '나라'보다 자기 '시대'에 민감한 자의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근대 사실주의 산문극의 창시자로 인정받고 있다. '동서문화사 월드북' 203권으로, '인형의 집' '유령' '민중의 적' '들오리' 네 작품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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