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는 5년전에 5만원쯤 했었네요. 서울 지포매장에가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샀던게 기억이 납니다. 몇달 사용하다가 입대했는데 그때 새로운 지포를 구매해서 그대로 몇년 보관되던 제품입니다 하자는 딱 하나 있는데 제가 한번 떨어뜨렸을때 뚜껑이 살짝 어긋났습니다.. 티는 안나니까 직접 보시면 뭐.. 이쯤이야 싶으실겁니다. 내부사진 보시면 기름자국도 없고 외부 스크래치나 잔기스도 없습니다 줄은 3달 정도 써보시고 가시구요, 부싯돌은 오늘 갈아두었습니다. 별자리로 된 사슴이 정면으로 바라보는것이 무척 낭만있는듯 합니다. 군대가는 친구에게 선물로 주시면 좋아할겁니다ㅋㅋ..(자대가고 나서) 3년만에 기름 처음 채웠는데 불 활활 타는게 항상 연료를 찾아 해매는 우리 젊은날의 초상을 보는것 같군요. 오랜만에 꺼내 태워보니 갓 성인이 되었던 그 시절이 아련한듯 스쳐갑니다. 택배는 편의점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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