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역사가 길고 다양한 모델이 존재하는 후지의 컴팩트 방수카메라입니다. 그 중 HP-R과 HP-P 모델은 가장 이후에 생산된 모델이므로 방수성능을 기대해보아도 나쁘지않을 것 같습니다. 후지의 HD 모델을 코니카의 현장감독 모델과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두 모델 모두 척박한 환경에서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인 것은 맞지만 방수부분에서는 후지가 좀 더 물(속)과 가까이에서도 안전한 모델 같습니다. 전문 방수 모델인 니콘의 니코노스 모델과 닮은 부분이 많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38mm F2.8 렌즈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며 미놀타, 코니카, 캐논 등 업체의 방수 모델보다 밝은 렌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능 또한 좋은 것으로 알려있기 때문에 악천후나 태풍, 해변 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판매하는 모델은 와인딩 노브 부분을 제외하고는 사용감이 거의 없는 깨끗한 상태입니다. 셔터, 조리개, 플래시 부분 테스트완료되었습니다. 방수 부분은 마른 화장지를 필름실 렌즈부와 필름통 부분에 넣고 욕조에 담구어 간이 방수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휴지가 젖지는 않았지만 사용시간과 수심 등에 영향이 있을 지 모르므로 방수성능에 대한 보증은 없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휴가철이나 해외여행 등지에서 날씨나 환경에 구애받지않고 필름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카메라입니다. 조금 더 방수 성능을 향상시키고 싶으신 분들은 O-ring 부분을 빼내어 청소하시고 구리스 등을 바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구조를 보면 캐논 오토보이 D5 보다 더 단단하게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테스트 후 트리오와 칫솔로 물청소 완료되었습니다. ***상점소개의 유의사항을 읽고 동의하시는 경우에만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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