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ica Tomato 필름 카메라

코니카 토마토(Konica Tomato) 필름 카메라는 1980년대에 일본 코니카(Konica) 에서 출시한 독특한 디자인의 35mm 컴팩트 카메라입니다. 이름처럼 빨간색 바디가 인상적이라서 애칭이 "토마토"이고, 실제 정식 모델명은 Konica Pop (C35 EFJ의 후속격, 1982년 출시) 입니다. 해외에서는 "Konica Pop"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어요. [주요 특징] 필름 포맷: 35mm 렌즈: Konica Hexanon 36mm f/4 (고정식 단렌즈) 셔터 속도: 1/125초 (고정) 조리개: f/4 ~ f/16, 노출계와 연동된 간이식 자동 조리개 조절 포커스 방식: 존 포커스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아이콘으로 맞추는 방식) 플래시: 내장 플래시 (수동 팝업 방식) 전원: 플래시용 AA 건전지 2개 (카메라 자체 작동은 전기 불필요) 바디 색상: 레드(토마토), 블루, 옐로우, 블랙 등 다양한 팝 컬러 [특징] 당시 젊은 층을 겨냥해서 저렴하면서도 패셔너블하게 만든 모델로, 단순한 조작법 때문에 입문용으로 인기가 많았어요. 튼튼한 플라스틱 바디와 눈에 띄는 색상 때문에 지금도 수집가들에게 꽤 인기 있는 모델입니다. 심도 확보를 위한 작은 조리개 + 고정 셔터 방식이라, 밝은 낮에 스냅 촬영하기 좋음. 레드 색상이며, 사용감은 있지만 작동은 잘 됩니다! 외관은 토마토 모양으로 귀엽고, 35mm F4 렌즈가 장착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