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은 돈을 벌어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저자는 자신의 VVIP 코드를 발견하여 활용하는것 역시 중요함 일임을 강조한다. 보통 부자 코칭이나 VVIP를 만나려면 먼저 내가 부자가 되고 난 후에야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보다는 VVIP에 대한 시장 조사를 통해 부자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진심으로 그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이 더욱 효과적임을 책 전반에 걸쳐서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부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다시금 상기시키며, 마케팅 최전선에서 용감하고 열심히 누비고 다녔던 그녀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남들이 알아주는 잘나가는 직업에만 집중하면 가장 큰 것을 놓치게 된다. 지금 당장은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아니어도 일에 에너지가 흐른다는 대명제 하에 자신의 일을 들여다보면 훗날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연관이 되는 필요한 요소가 적어도 2%는 숨어 있게 마련이다. 2%로 부족하다고 느끼지 말고, 2%라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두면 어느새 다른 사람보다 앞서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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