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L112는 1980년대 초반 미국 JBL에서 제작한 전설적인 북쉘프(라지 모니터형) 스피커로, 당시 ‘홈용 최상급 북쉘프’로 불리며 지금도 많은 애호가들에게 명기로 꼽히는 모델입니다. .디자인은 JBL 특유의 심플하고 견고한 박스형 캐비닛에, 전면 배플에 12인치 대구경 우퍼가 자리잡은 형태입니다. 우퍼(128H), 미드레인지(LE5-12), 트위터(044)를 사용한 3웨이 구성으로, 특히 돔형 044 트위터는 깨끗하고 시원한 고역으로 유명합니다. .음색은 JBL 특유의 직진성과 개방감이 살아 있으면서도, 동시대의 L100보다 한층 더 정제되고 밸런스가 좋습니다. 저역은 12인치 우퍼답게 깊고 탄탄하며, 중역은 LE5 미드레인지 특유의 선명한 보컬 재현이 장점입니다. 고역은 부드럽지만 에너지감이 살아 있어, 락·재즈·팝 등 다이내믹한 장르에서 힘을 발휘합니다. .앰프 매칭은 출력과 구동력이 좋은 인티앰프나 리시버, 특히 마란츠·맥킨토시·산수이 등의 빈티지 기종과 매칭이 잘 맞습니다. 국산 인켈 상급기나 국산 파워앰프와의 조합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출력 감도는 89dB로 보통 수준이지만, 200W까지 수용 가능한 넉넉한 허용입력 덕분에 대출력 앰프와 만나면 대규모 공간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력 앰프를 물렸을 때 가장 매력적인 소리를 내는 스피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고 시장에서도 꾸준히 거래되며, 상태 좋은 페어는 희소성이 높아 수요가 많습니다. .자세한 사양은 맨아래 참조~ 서울 노원 매장 직거래 가능 택배 불가 용달 가능 ~^^ 서울 노원구 상계동 1105-20 아날로그오디오샵 ㅡ주요 사양ㅡ 형식: 3웨이 3스피커, 베이스 리플렉스형 사용 유닛: 30cm 우퍼(128H), 13cm 미드레인지(LE5-12), 2.5cm 트위터(044) 정격 입력: 75W 최대 입력: 200W 임피던스: 8Ω 출력 음압 레벨: 89dB (2.83V/1m) 주파수 응답: 45Hz ~ 15kHz (±3dB) 크로스오버 주파수:
거래희망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