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시계의 작은 부품들이 맞물려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마음의 평화를 얻던 컬렉터입니다. 그 매력에 깊이 빠져, 그 구조와 작동 원리가 궁금해 오버홀 교육까지 수료할 정도로 시계에 진심이었습니다. 스위스 유학까지 꿈꿨을 만큼 열정이 담긴 시계들입니다. 이제는 시계보다 더 소중한 '대장님'과 새로운 인생을 함께하기 위해, 그동안 아끼고 사랑했던 시계들을 좋은 분께 보내주려 합니다. 시계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있는 만큼, 무리한 충격이나 자성에 노출시키지 않고 최적의 환경에서 소중히 보관해왔습니다. 대부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는 실착 횟수가 적어 미세한 생활기스조차 찾기 힘듭니다. 각 시계의 자세한 상태는 사진을 꼼꼼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계의 가치를 아시는 좋은 분과 기분 좋은 거래로, 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거래 정보 직거래: 철산역, 가산디지털단지역 (7호선) 택배: 가능 (배송비는 안전한 배송을 위해 착불로 진행합니다 *고가의 시계 제품으로, 택배 거래 시 파손 및 분실 위험, 가품 교체 등의 방지를 위해 반품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이 점 동의하시는 분만 연락 주세요. 오리스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 브론즈 (01 754 7741 3167-07 5 20 58BR) 나와 함께 시간을 새기는 타임피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나만의 색으로 익어가는 특별한 브론즈 파일럿 워치." 특징 및 설명: 1938년부터 이어진 오리스의 가장 아이코닉한 컬렉션,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입니다. 파일럿이 장갑을 낀 채로도 조작하기 쉽도록 고안된 커다란 '빅 크라운'과 다이얼 외곽의 날짜를 전용 핸즈(바늘)로 가리키는 '포인터 데이트'는 이 시계의 상징적인 디자인입니다. 특히 이 모델의 백미는 케이스 전체에 사용된 '브론즈(청동)' 소재입니다. 브론즈는 사용자의 환경과 습관에 따라 자연스럽게 산화(파티나)가 진행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빈티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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