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道)라고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 노자가 남긴 글로 잘 알려진 `도덕경`은 원래 한문 5천 자 남짓, 200자 원고지로 겨우 25매 분량밖에 안 된다. 그러나 중국 고전 가운데서 주석서가 많기로 유명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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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라고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 노자가 남긴 글로 잘 알려진 `도덕경`은 원래 한문 5천 자 남짓, 200자 원고지로 겨우 25매 분량밖에 안 된다. 그러나 중국 고전 가운데서 주석서가 많기로 유명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