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수인선 소래포구역 근처 '소래음향' * 매 장: 인천시 남동구 소래역동로 9-6 * 연락처: 010 - 3270 - 4659 1969년 일본 럭스만(LUXMAN)사에서 발매된 진공관 파워앰프 모델 KMQ-60 입니다. 당시 완성품 모델 MQ-60의 키트 버전으로 발매된 제품으로 럭스만이 자사 기술력을 쏟아부은 대표적인 진공관 앰프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국내 장터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한 빈티지 제품중 하나로 출력관은 일본 럭스만이 직접 개발한 3극관 50CA10 ×4(푸시풀 Class AB)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라이 브단에는 EF86(6267)과 ECC85(6AQ8)이 사용되었습니다. 채널당 약 30W(총 60W) 출력을 내며, 4/8/16Ω 부하를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 며 정격 출력시에도 0.3% 이내의 낮은 왜곡률과 15Hz~60kHz(±1dB)에 달하는 광대역 재생 특성을 자랑하는 고성능 파워앰프입니다. 중역은 따뜻하고 밀도감이 있으며, 보컬과 현악기의 표현력이 탁월하며 고역은 부드럽게 뻗어주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고, 저역은 과장되지 않으면서 단단히 받쳐주는 음색 성향을 지니고 있어 진공관 특유의 따뜻함과 럭스만의 정제된 해상력이 잘 어우러지는 제품입니 다. 외관은 심플하면서도 고전적인 진공관 앰프의 미학을 보여주며, 비교적 작은 사이즈임에 도 13.8kg의 묵직한 무게를 가지고 있어 안정감 있는 설치가 가능합니다. 당시 럭스만의 음향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는 명기로, MQ-60과 더불어 빈티지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높은 수집 가치를 인정받는 모델입니다 입고후 점검 및 청음 테스트 이상없이 잘 마친 제품으로 현재 험이나 지직거림등 트러블 없이 바란스 잘맞고 소리 예쁘게 잘 나오며, 후면 좌.우 출력 조절 노브 따로 있어 프리 앰프 없이도 CDP나 튜너등 소스기기를 직결하여 사용도 가능합니다. 일본제조–전원10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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