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나무로 만들어진 결혼함 입니다. 인테리어 포인트로 좋은 소품이고 안에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용도로도 쓸 수 있어요. 옛날엔 혼례시 혼수물품, 예단, 비단 등을 이런 함에 넣어서 귀하게 대접하며 보낼 때 쓰였다고 해요. 집에 아기가 태어나면 집마당에 탄생기념 오동나무를 심었다고 해요. 아기가 성장하는 동안 그 오동나무도 함께 자라고 아이가 자라 혼례를 치르기 전에 이런 함을 만들어서 비단이나 귀한 물건들을 이 함에 채워 함께 보내며 잘 살라고 하는 염원이 담긴 소품가구입니다. 오동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빨리 자라고 가벼운데 그런 특징때문에 가구소재로 쓰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사뿐하게 들 수 있는 무게감이예요. 내부는 세월의 흔적이 켜켜이 남아있어요. 한국빈티지 소품가구 혼례함 30만원 사이즈 : 64cm*35cm | 높이 22cm 직거래만 가능하며 지역은 용인 기흥구 (용인 세브란스 병원 부근) 입니다. 덧글이나 채팅, 문자 O1O-4736-547O 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문자수신 가능시간은 오전 8시~ 오후 11시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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