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오래되어 년식은 모릅니다. (제 아이가 이제 초등학생 들어가니..연식은 좀 됐습니다.) 이사하면서 급매로 내놓습니다. 그냥 버리기에는 가을이고, 애랑 나들이 할때 쓸수 있는데.. 새로운 주인 만나면 저랑 아이랑 함께 했던 추억처럼 행복한 시간을 유모차도 더 보낼거라 생각하여 올립니다. 워낙 고가이기도 했고, 회사 동료한테 주기로 하였다 몇차례 서로 일정과 사정이 안맞아 처분 못하고 집에 모셔두고 있었습니다. (주기로 했는데 쌍둥이라 받기 애매해 지는 등등) 아무쪼록 좋은 주인을 만나길 기원하며 올립니다. 가격도 네고 가능합니다. 일이 바뻐 택배는 불가합니다. 직접 받아가셔야 합니다. 반품 안됩니다. (상태는 좋습니다. 어디 고장난 부분도 없고, 방안에서 보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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