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e60 m5 2006년식

클래식카 코리아에서 ‘한O규c서울’ 및 비머베르크에서 ‘Brandn‘ 로 활동하시는 e60 m5 v10 잘 만지시는 분 차량을 운 좋게 구매하였습니다. 모든 작업 이력이 있는 관리 상태 확실한 차량입니다. 차주께서 최초 2400만원에 판매하실려고 올리셨다가, 묻따 1500만원(배기 매니폴드 및 순정 촉매 별도 120만원)에 거래된 제품입니다. 구매시 겅고등이 잔뜩 떠 있었는데, 촉매를 떼놔서 배기 가스 관련 센서 문제라고 설명 받았습니다. 해결 가능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1600만원에 받아와서 제일 먼저 한 작업은, 촉매 장착 복원이었습니다. 배기하면 송추배기! 여러번 연락하여 어렵게 일정을 잡고 배기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송추배기 사장님께서 추천하신 커스텀으로 진행했는데, 그게 전에 s85 v10엔진 달린 e60, 63 / m5, m6 두대 소유한 차주가 비용 상관없이 맘에 드는 소리 찾을때까지 뗐다 붙였다해서 찾아낸 커스텀이라 하셔서 묻따 작업 진행했습니다. 사장님 왈, 람보르기니 나왂다고 하셨습니다. v10 F1 엔진에 송추배기 생 호랑이 한마리 얹었습니다. 문제는 여기부터.... 배기 작업 직후 자동차 검사 기간이라 소음/가스 등 문제 없이 통과했는데, 엔진 경고등은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 bmw e바디 잘본다는 곳을 찾아가(의정부 OO뮤터스) 문제 해결을 위해 사장님께 치량 맡겨놓고 장시간 작업하며, 기타 필요한 예방정비도 모두 하였습니다. 연료/배기 센서 교체, 엔진룸 풀리 및 벨트류 모두 교체 엔진룸 잡소리 없음, 에어컨 히트밸브 교체 등 2차례 수리하여 기능완벽, 그러나 엔진 경고등이 해결이 안됩니다. 두달 맡겨놨었습니다. 다시, 시흥에 e바디 m차량 잘본다는 ooo모터스 찾아가서 차량 맡겨놓고 엔진 센서 작업(아마도 상호 교체 작업 및 클리닝 작업?)하여 엔진 안정상태 확인하고 출고 받았습니다. 그러나 몇번 더 주행하니 다시 엔진경고등이... 수소문 끝에 일산의 아트텍연구소에서 결함 연구 및 작업 잘한다는 정보를 알게되어 방문 -- 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