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heur 복각 모나코 cs2111 네오빈티지

태그호이어의 네오빈티지격인 모나코 리에디션 복각모델 cs2111입니다. 98~00년도에 발매됐고, 태그호이어가 heur 로고만 넣고 복각한 두번째 모나코 복각모델이자, 처음 인기를 끈 모나코 복각모델입니다. 동일한 다이얼로 cw2111로 이어서 생산되었는데, 다이얼과 용두에 heur 로고가 들어간 cs2111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량만 생산되어 귀한 녀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시절 모나코 복각의 가장큰 매력은 올블랙의 꽉찬 다이얼과 함께, 현행보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두께입니다. 38mm의 크기와 13mm를 넘지않는 얇은 두께는 현행과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편하고 핏한 착용감을 줍니다. 특히 튀어나온 플렉시글라스를 제외하면 11mm정도 두께로, 제가 첨부한 측면 착용샷을 봐도 손에 딱 달라붙어 상당히 얇은 두께감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근접샷과 찻샷/ 크로노 작동과 밀착 영상 까지 첨부했습니다. 보시면 아시다시피 세월대비 극극미품입니다. 특히 사각케이스특성상 생기기 쉬운 미세찍힘도 찾을수 없습니다. 다이얼내부는 흠집 전혀없이 새상품마냥 깨끗합니다. 사진상보이는 다이얼의 먼지나 미세기스같은건 글라스에 있는 미세기스와 먼지입니다. 글라스에 미세기스는 있지만, 솔직히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을정도이고, 원하시면 셀프로도 폴리싱할수있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무브먼트는 ETA 2982를 베이스로한 범용무브로, 충분히 안정적이고 유지보수에 용이한 장점이있습니다. 이시절 태그호이어가 범용무브먼트를 사용해서 이러한 사이즈가 가능했던걸 생각하면 알맞은 무브먼트라고 생각합니다. 용두 와인딩, 날짜변경, 시간변경등 모든 기능 하자 없습니다. 올해 시계수리전문점에서 일오차와 진폭, 오일상태등 오버홀 필요없다는 소견 들었던 시계라. 일오차도 현재 10초이내로 좋습니다. 시계방에서 열어서 확인했듯 당연히 정품입니다. 애초에 이시절 동일모델 가품 없습니다. 편한 캔버스 스트랩과 그시절 HEUR각인 정품 핀버클 드립니다. 오오 칠구 - 오칠 육삼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