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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TA T20+ 바이올린 (4/4)Strad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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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YITA T20+ 바이올린 (4/4) Stradivari 1715 copy 입문용 악기 탈출하고, 평생악기 지르기 전에 거쳐가기 좋은, 유명워크샵 악기입니다. 2024년 제작, 아직 미사용 소리 안트인 새악기입니다. 여기서 상향 체감 느끼려면 300만원대 이상으로 가야할만한 가성비 좋은 악기입니다. (물론 200인근이 더 좋죠.. 입문 >> 200은 큰투자라 갭이 크고 두번 건너 평생악기 가기엔 번잡스러우니 보통 100언저리 한번 밟고가는데, 딱 그 용도입니다. 매몰비용 대비 성능이 잘나오고 매각도 편해요 ㅎㅎ) 재매각시 감가상각은 효정악기가 더 적겠지만 (중고매입 중고판매 개인거래시) 이쪽이 동일 예산에서는 확실히 퀄리티가 좋은악기를 손에 넣을수 있을겁니다. (효정 400 비올라도 매각 내놓은거 있어요ㅎㅎ) 기본세팅으로도 쓸만하지만 나중에 브릿지+ 사운드포스트 세팅잡으면 업글체감이 올거에요 (바디 퀄리티에 비해 피팅셋은 떨어지는걸로 평가되어지고 있습니다) (브릿지는 첫줄 갈때즈음 꼭 교체 권장합니다. 기본브릿지 솔직히 별로에요. 새거 잘 깎으면 운지가 확실히 편해져요) 턱받침 엔드핀 펙도 나중에 마음에 드시는걸로 세트 교체 추천드립니다. 소리에 직접 영향은 거의 없지만 심미+편의 상승합니다 ㅎㅎ 줄은 기본 달려있는 쇠줄은 좀 먹먹할건데 토니카 알파유 프렐류드 아센테 정도만 달아줘도 소리 쫙쫙 뽑아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다리오 현들을 좋아합니다. Yita music은 국내에선 생소하지만,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오랫동안 회자되어온 중국 워크샵입니다. 전에 환율좋을 때는 종종 샀었는데 요즘 환율도 높고 이제 좀 알려져서 가격도 올라가서 옛날만큼의 가성비는 아니지만, 딱히 그 가격대에 대안도 마땅치 않아서 여전히 $1000언더의 좋은 선택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저도 10년차 비올라 연주중이며, 메인악기 연습악기 둘다 T20으로 16.5"/T20+ 16" 쓰고 있습니다.(구매 2019년, 그때 환율이 참 좋았더랬는데...) 물론 좋은거 하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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