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용 버건디컬러 연주드레스 130

딸이 학원 피아노발표회때 사서 입힌 너무 예쁜 여아 드레스예요. 아이들 드레스는 흐릿하면 안 예쁘고 발표회날엔 대부분 흰색을 많이들 입히셔서 돋보일만한 예쁜색 드레스가 없을까 엄청 찾다가 발견하고 구매한 드레스입니다 사이즈는 130이구요. 어깨나 팔뚝부분이 어느정도 붙어서 전체핏이 상체는 잘록, 치마는 풍성해서 진짜 예뻐요❣️ 가슴과 등, 팔부분엔 꽃모티브 레이스가 어우러지게 달려있고 거기에 색감 맞는 비즈들이 또 은은하게 달려있어요. 치마는 총 다섯겹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은은한 레이스+비즈레이스+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망사+몸에 닿을때 까끌거리지 않게 해주는 안감+중간에 정전기 막아주는 안감 등등 으로 예쁘게 보이면서 아이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고민해서 만든 흔적이 보이는 드레스입니다. 발표회날 입히면 그 누구보다 돋보이고 화사하게 만들어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