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멋, 생로랑 베이지 가디건 S

은은한 베이지 컬러의 Saint Laurent Paris 라운드넥 가디건입니다. 왼쪽 가슴에 YSL 자수가 깔끔하게 들어가 있고, 얇은 니트 원단이라 봄·가을 단품, 겨울엔 이너로 활용하기 좋아요. 단추 컬러 톤도 고급스럽게 맞춰져 있어, 전체적으로 잔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납니다. ✔ 택사이즈 S ✔ 어깨너비 36cm / 가슴단면 45.5cm / 팔길이 59cm / 총길이 55.5cm ✔ 소재: 메리노 울 100% (가볍고 부드러움) 현재 상품은 전체적으로 컨디션 양호, 생활감 거의 없는 상급 상태입니다. 여성 기준: 44~55 착용자에게 단정한 핏 / 55반까지 슬림하게 맞아요. 울 소재 특성상 신축성 약간 있으니, 슬림핏 선호하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색상은 따뜻한 연베이지톤(샌드베이지) 으로, 햇살 아래선 부드럽게 빛나고 실내에선 살짝 골드빛이 도는 고급톤이에요. 흰 티 위에 걸쳐도 자연스럽고, 블랙 슬랙스나 청바지에도 찰떡. 딱 그, “꾸안꾸지만 품격 있는 사람” 느낌이에요. “날이 선선해지면 찾게 되는 옷이 있죠. 유난히 부드럽고 따뜻한, 입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는 가디건 말이에요. 생로랑의 로고 하나만으로도 말없이 멋이 느껴지고, 커피 한 잔 들고 걸을 때, 누군가 한 번쯤은 ‘저 사람 옷 예쁘다’ 할 그런 옷입니다. 세련되면서도 조용한 품격, 이 가디건이 딱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