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수석 - 물형석

● 오랫동안 소장해 오던 수석입니다. 수집 시기는 1970년대, 수집 지역은 울산ㆍ울주 지역입니다. ● 물형석(物形石)은 산수경석(자연의 산수 경치를 축소한 돌) 외에 사람, 동물, 식물 등 삼라만상의 형상을 닮은 돌을 통칭합니다. ● 높이 : 받침대 포함 18cm, 무게 1.5Kg ● 형태 : 수직으로 솟은 산봉우리나 절벽 같은 인상을 주는 물형석으로 위로 갈수록 매끄럽고 둥글며, 하단은 단단하고 안정감 있게 받쳐져 있습니다. ● 색감 : 짙은 회흑색으로, 일부 부분에 자연스러운 명암과 결이 있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 질감 : 매끈한 부분과 거친 부분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물이나 바람에 오래 닳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 받침대 : 전통적인 나무 받침 ● 문의 사항 없으시면 바로 안심결제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