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와 한글판 두권 같이 판매합니다 보지를 않아서 책상태는 매우 좋아요 『더 위험한 과학책』(원제: Thing Explainer, 랜들 먼로, 2015)은 전작 『위험한 과학책』(What If?)의 후속작이에요. 이번 책은 과학 지식과 복잡한 원리를 아주 단순한 말로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작가가 일부러 “가장 많이 쓰이는 1,000개의 쉬운 영어 단어만 사용해서” 세상의 복잡한 구조를 풀어낸 책이죠. 책은 다양한 과학·기술 주제를 다루며, 대표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우주선 – 복잡한 로켓의 구조와 원리를 ‘우주 가는 큰 배’처럼 설명. 지구의 층 – 맨틀, 외핵, 내핵 등을 ‘뜨거운 돌 속’처럼 단순히 풀이. 핵폭탄 – 위험하지만 중요한 기술을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불꽃 기계’처럼 설명. 사람 세포 – 생명 현상을 ‘작은 기계들이 모여 사는 집’처럼 그림으로 풀이. 원자 구조 – 전자와 원자핵을 ‘작은 공과 그 주위를 도는 점’으로 설명. 국제우주정거장 – ‘하늘 위에서 사람 사는 집’으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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