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세 엔트리 끝판왕인 sbgp013입니다. 사진에 보이다시피 수원역백화점에서 9월18일에 구매했습니다. 시계 7~8개를 돌려차다보니 실착은 10회를 넘기지 않았을겁니다. 베젤은 잔기스가 아예 없는 수준이고, 브슬에 실기스가 딱 2개 있는데 최대한 잘보이게 찍었으니 참고바랍니다. 이역시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입니다만 이정도도 거슬리신분은 패스바랍니다^^; 풀코 보증서 보관함 박스 등 구매시 상태 그대로의 풀박스 구성입니다. 꽉막힌 블랙 or 촌스러운 블루가 아닙니다. 시간장소에 따라 블랙과 블루를 넘나드는 은은한 색감의 다이얼이 정말 고급지고, 그세의 상징인 3면입체 칼침핸즈와 다면체형 인덱스때문에 어디서 어떻게 보든 번쩍번쩍, 블링블링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계 개체수를 줄이려 판매합니다. 화성시 향남읍 or 수원역 or 서울 사당역에서 직거래 선호하고, 선입금택배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이만한 조건에 맞게 충분히 합리적이라 생각되어 네고는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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