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지로 말할것 같으면 한때 홍대에서 옷좀 입는다 하는 녀석들이라면 한번씩은 들어본 부르즈수르트의 청바지이며.. 발매하는 족족 품절나서 수차례 재입고 했던 바지입니다 국내브랜드에선 절대 접할 수 없는 재질로써 리얼 어메리컨 바이커를 위한 청바지 느낌이 손끝에 닿는순간 느껴집니다 그만큼 색감도 정말 좋은데 사진을 못찍어서 그나마 마지막 사진이 실물 색감에 가깝네요 보시다시피 밑단에 지퍼가 달려있고 사진처럼 주름잡아 입는거라 기장이 깁니다. 또는 지퍼를 열고 입어도 되는거라 한창 이지부스트가 유행할때 핫했었죠 바지 사이즈는 L이고 제가 평소 청바지를 31~32입는데 딱 맞습니다 스판끼는 없고 빳빳한, 타협따위 없는 ㄹㅇ거친 청바지 그자체이니 주의해주시구요 왜 이걸 내놓냐면 지금은 단정하게 입고다니는데 여친이 이걸보면 제 과거를 들킬것 같아 내놓습니다 안팔리면 각오하고 입을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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