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코 레이싱

서울 노원에 사는 오렌지색 레이싱 125 차주입니다. 판매하려는 이유는 제가 중고차를 하나 구입하게 되어 이제는 오토바이가 필요없어서 판매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을 주고 탄 레이싱이라서 속이고 팔거나 하지 않고 정말 마음에 드는 주인에게 가서 잘 살 수 있도록 정직하게 팔아보려 합니다.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레어색깔인 오렌지색 레이싱이며, 나름 풀옵션으로 꾸며 다녔습니다. 뒤에 LED2줄 달렸으나 한 줄이 LED가 몇 구 나간 상태입니다. 그리고 앞에는 빨간 등이 보일락 말락 비밀스럽게 들어오도록 약간의 튜닝을 해놓았습니다. 블랙박스는 폭스아이로 전방에 내장되어 있으며, 전조등은 벨크로부착식으로 킴코순정이며 주행중 떨어지는 것이 아니며 튜닝파츠로 있어서 노란불빛이 싫으시면 떼고 다니셔도 무방합니다. 핸들은 열선그립으로 하였으며, 오른쪽의 열선이 끊어지는 바람에 다시 연결하느라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되있지만 열은 잘 들어와서 따뜻합니다. USB충전기가 2구로 되어 있어서 휴대전화 및 배터리 충전에 용이하고 렘마운트가 달려있어서 휴대전화 거치에도 용이합니다. 리어백은 GIVI것으로 달아놓았으며, 탈착식이어서 세척이 용이합니다. 레이싱사이즈에 딱 맞는 덮개도 항시 보관되어 있어 비나 바람을 피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엔진오일은 항상 MOTUL 100%로 관리하였으며, 에어필터 남는 것도 구매시에 다 드리겠습니다. 관리는 바이킹넷에서 주관리를 한 차량입니다. 바이크의 이력을 알려드리자면 25,000km 때 구동계청소 및 무브볼, 구동벨트 다 교체하였으며 28,000km 때 앞 디스크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였고 30,000km 때 뒷브레이크패드와 브레이크오일을 교체하였습니다. 당장 들어갈 돈이 없도록 소모품은 다 교환한 상태이며, 단 한가지 스파크플러그만 근 시일내에 교체하면 됩니다. 타이어도 뒷타이어 메첼러, 앞타이어 피렐리로 맞추어 놓았습니다. (타이어회사는 다르나 두 개 타이어의 궁합이 맞아서 주행에는 아무지장없음)중고나라는 안전한 거래 문화를 위해 노력합니다. 사기 예방을 위해 개인정보나 거래 정보를 주고받는 행위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안전한 거래를 위해 안심결제를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