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야마하 FG-110 & takamine 하드케이스

올드 야마하 기타 FG-110 빈티지 야마하 어쿠스틱 기타 FG-110 레드라벨 팝니다. 70년 야마하 FG 110 레드라벨입니다. 6,70년대에 일본에서 미제 기타를 따라잡기 위해 열을 올릴때 생산된 기타입니다. 특히 올드 야마하 시리즈에 그린라벨, 오렌지 라벨, 레드 라벨이 있지만 레드 라벨은 제일 알아주고, 시간이 더 지날수록 값어치가 높아집니다.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특유의 마른 소리가 좋습니다. 당연히 6,70년대에 생산되어 에이징된 것이고, 지금은 다시 생산되지 않는 한정판인지라 깨끗하진 않지만 그만큼 에이징이 오래되었습니다. 제가 살때는 음반 작업 하시던 기타리스트 분께서 음반 녹음용으로 사용하시고 판매하시는 것을 수원까지 가서 받아왔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앨범 녹음할 때 사용하고 이제 다시 판매하려합니다. 제가 사고 나서 셋팅을 한번 받았습니다. 헤드머신 부분에 나사가 하나 없었어서 새로 끼웠구요, 넥도 다시 점검 했고 줄도 새로 갈았습니다. 구매하셔서 쓰실때는 쳐보시고 필요하면 줄을 다시 갈아야 하실 수 있습니다. 사운드가 일반적인 그런 울림있는 사운드라기보단 올드 야마하 특유의 빈티지한 마른 소리가 납니다. 케이스는 타케미네 하드 케이스를 같이 드립니다. 케이스까지 다 포함해서 30만원에 판매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