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7 사면서 함께 구매한 정품 밀레니즈루프 골드입니다. 뭐라 이루말할수 없는 감촉과 정품의 아우라가 뿜뿜! 구매 직후 개봉만 하고 끼고 다닌 적 없이 고대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스티커도 그대로 붙어 있습니다. 운동할때는 맞지 않을 듯 해서 판매합니다. 고무 밴드만 쓰고 있습니다. 아래는 정품 사용자 후기입니다. 참고하세요. 애플워치 밀레니즈루프 정품과 비교했을 때 유사품의 특징을 나열해보았다. - STAINESS STEEL / Associated in China / 사이즈(40mm) 각인이 없음 - 결합부 마감이 조잡하고 매끄럽지 않으며 유격이 있음 (유격 여부나 정도는 복불복이긴 함) - 표면 코팅이 저렴함 (정품은 고급스럽고 은은한 광택이 있음) - 무게가 무거움 (정품 대비 묵직해서 손목이 은근히 부담) - 흐물거림 (정품은 짜임이 탄탄하고 형태가 무너지지 않음) - 쇠냄새가 남 (오래된 동전에서 나는 그런 냄새가 약하게 남) 비정품만 쓰다보면 비싼 돈 들여 정품을 사야할 당위성을 굳이 못 느끼는데, 정품 한번 써보면 왜 정품을 써야 하는지 단박에 알 수 있다. 하지만 1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살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결국 자신의 가치관이나 취향 문제로 결부되는 듯. 정품을 사기 전에 블로그, 유튜브, 쿠팡 후기 등 많은 후기를 뒤져봤는데 돈이 아깝다는 의견 보다는 돈 값 한다는 후기가 더 많긴 했다. 나도 후자에 가까운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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