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고나서 조성진이 되고자하는 꿈을갖고 야마하 P-45 피아노를 충동적으로 구매했으나, 실사용 2회만에 소질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내놓습니다. 보이시는 두번째 사진은 체르니, 하농, 알프레드 피아노 교본으로 입문하시는 성인분들을 위한 교범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손이 아니라 책이 문제인줄 알고 여러권 샀는데 그냥 제 문제였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왼쪽부터 페달, 전원공급기, 헤드셋 입니다. 구매하시는 분께 모두 드릴게요. 여러권 공부 해보시고 피아노 잘 치시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구매한지도 얼마 안됐고, 초보자들이나 취미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 해서 구매 했습니다. 가격대도 무난하고 전자피아노중 어쿠스틱 소리를 가장 잘 구현 했다고 합니다. 여기로 와서 받아가 주실분만 연락 주셨으면 합니다. 차가 없어서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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