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매한지 4개월된 그랜드세이코 SBGM221을 좋은 가격에 내놓습니다. 다른 시계가 많아 그 동안 10회 미만 착용하였으며, 제품은 거의 새것입니다. 다만, 그랜드세이코가 워낙 거울 같은 폴리싱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보니 자세히 보면 실기스가 없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특히 디버클 시계를 벗어둘 때 책상과 자연스럽게 닿게 되는 측면 부분에 아주 얇은 실기스가 있습니다. 폴리싱 살짝 하시면 없어질 기스입니다. 일본에서 배송된 모든 구성품이 (박스, 보증서) 함께 있습니다. 보증서 등은 일본어입니다. 시계줄은 정품 악어줄(디버클)입니다. 약간 붉은 기운이 도는 적갈색 악어 가죽입니다. 이 제품은 국내 백화점에서 720만원에 판매됩니다 . (지난 6월 현대백화점 천호점 기준) 2021.06.07에 $3773 가격으로 역직구 위와 같이 6월 7일에 Chrono24 싸이트 통해 일본에서 $3773에 신상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환율 1170원으로 계산하면 3773 x 1170 = 한화 약 441만원입니다. 여기에 수입관세+교육세로 총 160만원 이상을 지불하여 최종 역직구 비용은 600만원 살짝 넘었습니다. 이 점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여기 첨부한 관세청 링크로 가셔서 예상 세액을 조회해보세요. 제품은 "고급 시계," 국가는 "미국," 제품 가격은 "3773"으로 기재하시면 대략 168만원 정도가 세금으로 나옵니다. (관세청 링크: https://www.customs.go.kr/kcs/ad/tax/BuyTaxCalculation.do ) 즉, 제가 600만원 이상을 들여 4개월 전에 구매한 시계를 480만원에 드리는 것입니다. 직접 역직구로 사시는 것보다 130만원 가량 아끼시는 것이고, 국내 백화점 대비해서는 240만원 싼 가격입니다. 여기에다, 만약 제 사업장으로 방문하시겠다면 10만원 더 빼드립니다. 거래 방법은 만나셔서 시계와 구성품을 눈으로 확인하시고 즉석에서 제 계좌로 입금해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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