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은 인터넷에 자세히 나오므로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싱글에서 다운힐용으로는 최고입니다. 게다가 색깔도 엄청 이쁩니다. 특히 펄블루가 햇빛을 받으면 보랏빛으로 반짝거려서 참 예쁩니다. 개인사정으로 요즘 셔틀라이딩을 할 시간도 없고 라이딩을 하더라도 동네 마실만 다니는 수준이라 하드테일 위주로만 타기에... 향후 2년정도는 이 상황이 계속될듯 싶어서 전시만 해 두는건 아닌것 같네요. 그래서 올마는 좋은 주인 만나라고 내놓습니다. 별로 타지않았습니다. 주행거리가 의미가 있겠냐마는 스트라바 기록상 대략 800km 탔네요. 신품가 1,190만원이고 싱글과 업힐에 유리한 타원링 28T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XTR 클릿페달도 같이 모두 드립니다. 산에서 타던거라 기스가 없을수는 없겠죠. 하지만 주요부위에 전부 필름시공이 되어있어서 벗겨내면 깔끔할거라 생각합니다. 가변싯포 제일 하단쪽 잘 안보이는 곳에 타이어에서 튄 돌맹이를 맞았는지 도장 살짝 까짐 있습니다. 그래서 붓페인트로 살짝 발라놨습니다. 950만원 생각했으나 위의 이유로 820만원에 내놓아 봅니다. 지역은 충남 천안입니다. 직거래만 합니다. 화물거래는 파손등의 이유로 하지 않습니다.
거래희망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