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앤틱 빈티지 ] 글렌로얄 서류가방. 글렌로얄 ...

상표: 글렌로얄 GLENROYAL ​ 제조국: 스코틀랜드 ​ 재질: bridle leather(브라이들 레더), 3파티션에 쓰인 두장의 플라스틱판, 6곳의 주석, 황동 금속제 ​ 키락부분: CHENEY(잠금장치부분, 잠금장치 한 세트, 잉글랜드 제조) ​ 형태: 3 compartments wrap flapover case(3 파티션) 3파티션만 있고, 파티션 내부에는 펜 홀더나 명함포켓 등 장식은 없음. 파티션을 나누는 두개의 판은 정확한 성분을 알수 없는 플라스틱 같음. 가죽벨트가 두개 있는데, 이는 마치 말에 굴레(bridle)를 채워놓는 느낌이다. ​ 색상: tan(DK London) 우리말로 하면 밤색, 황갈색 등으로 번역됨) ​ 디자인: 주문에 의한 핸드메이드품으로 추정됨. 지금까지 같은 디자인은 확인 못함. 최근에 복각 생산된 유사한 제품이 있음(복각품은 키락부분도 글렌로얄 상표가 노출되게 복각됨) ​ 연대: 1980년대로 추정(디자인이나 가죽의 헤짐 정도로 추정됨. 정확한 연대는 알수 없지만 1980년대 이전일 확률이 높음) 노출부분: 상단 손잡이 부분 두 곳과 키를 열고 가방 덮개(wrap)을 열면(flap over). G L E N R O Y A L MADE IN SCOTLAND 라고 내부에 2단으로 각인됨. 총 3곳에 노출됨. ​ 그리고 키락 부분(잠금장치)은 체니 제품을 사용했으며, 사용이 오래된 경우라 키(열쇠)는 없어서 열쇠로 잠금장치를 할 수는 없음. ​ 보증서유무: 없음. ​ 현 상태에서 특히 손상이 많은 부분: 하중을 많이 받은 손잡이 부분과 가죽벨트 부분. ​ 연대를 정확히 확정할 수는 없지만, 위 제품은 생산된 이후의 어떤 수리도 없이 원래 만들어진 대로 사용되고 그렇게 낡았습니다. ​ 현재 사용중. ​ 글렌로얄 상표는 한국에서는 아주 생소하고 생소한 브랜드이지만 영국왕실에도 납품된 적이 있는 상표로 알고 있습니다. 글렌로얄 브라이들 레더 제품은 승마용 가죽으로 만들었다는 것 자체로 최고의 품질과 장인의 숙련도를 자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