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과 지자체를 통해 새롭게 재조명된 하동출신 근현대 한국화단의 거목 동초 황현룡선생의 10곡병 모란도와 여덟폭의 글씨입니다.. 그림과 글씨모두 계미년에 그리고 쓴것으로 1943년작이니 1883년생 계미생의선생께서 정확히 환갑을 맞이하던 때 그려진 뜻깊은 그림과 글씨입니다. 목포의 원로소장가로부터 들여온 작품입니다. 사진만으로 진위여부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듯 하구요..10폭의 모란과 8폭의 글씨를 한 병풍으로 모아 표구한 진귀한 작품이죠.. 사진보시듯 표구상태역시 몇군데 눌린곳있으나 무난한 상태로 물론 진품보장합니다. 가격은 150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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