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풀이며 그립 테이프 부착 되어있습니다. 그립 테이프는 제거시 자국이 남지 않는 제품이니 후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버튼 유격 이슈가 있는 제품입니다. 제 제품에도 왼쪽 버튼의 경우 소폭의 유격이 있으나 왼쪽버튼 밑 사이 틈을 보시면 테이프로 미세한 틈에 작업을 해놔서 유격 완전히 잡아놓았고 저 틈을 봉쇄함으로 인한 버튼 클릭감에 대한 저해도는 개미가 더듬이로 님의 머리털 끝을 살짝 스칠때 느낄 정도의 민감도를 느끼실 수 있으실 정도면 느낄 수 있을지 모를 정도의 저해도이니 없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판매이유는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으나 저같은 경우 마우스가 많이 무거운 제품을 좋아해서 g502 무게추 추가 부분이 마음에 들어 갈아타기로 해서 입니다. g502의 경우 무게는 묵직한 대신 마우스를 좌우로 흔들시 안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 버튼 더블 클릭 이슈 등 단점이 좀 더 있으나 그 무게감 묵직한 것이 좋아 갈아타게 되었네요. 바실리스크의 경우 데스헤비메탈 록커가 기타대신 이 마우스 잡고 아무리 죽음의 쉐이킹을 해도 소리는 나지않습니다. 아, 또한 충전독도 접촉 불량등 이슈가 조금 있던 것 같던데 일단 제 제품의 경우는 사용시 충전이나 충전 속도등에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좋은 주인 분께서 찾아가길 바랍니다. 실제로 보면 그냥 깔꼼한데.. 사진으로는 저 작은 분진들이 왜이렇게 사하라 사막 반짝이는 모래알들 마냥 반짝거려 보이게 찍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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