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공주님 아빠입니다.^^ 다름 아니라 아이위해 샀던 벙크침대 를 팔려 합니다. 아이가 엄마와 떨어져 자기를 꺼려해서 사놓은지는 2년이 좀 넘었지만 위에서 자거나 사용하지 않아 컨디션만큼은 깨끗한 벙커침대 입니다. 침대를 보실때 가장 중요한것은 매트리스 컨디션과 부가적으로 위생도, 안전함 등이겠지요. 이 세가지 다 완벽함을 다시금 강조드립니다. 메트리스 는 벙크침대와는 별개로 구입한것이며 (15만원 상당) (슈퍼싱글로 아이두명도 잘 만큼 공간이 넓고 깁니다) 별도로 침대커버(방수포겸용)도 구매하여 잘 씌워 두었습니다.(3-4만원 상당) 사놓고 단한번도 아이혼자 올라가 잔적이 없습니다. 무서움이 많은 아이라 외국영화에서 처럼 아이를 독립시켜 재우려니^^;;; 혹시나 그럼 위에서 뛰놀아 침대가 꺼지지 않았을까? 염려되신다면 한마디. 아파트는 통상 높이가 바닥에서 천정까지 2미터30쯤 나옵니다. 전국공통 이 침대는 바닥에서 매트리스 상단 눕는공간까지의 높이가 메트리스 두깨 감안 122cm입니다. 그러면 메트리스에서 천장까지 남은 공간이 1미터10내외 입니다. 점프를 할 수 있는 높이가 아니죠?^^ 180cm 성인기준, 침대에 앉아 있다 볼 시 앉은 높이가 90-95cm입니다. 그러면 머리에서 천장까지는 어른손 한뺨정도 남는 높이가 됩니다. 천장까지 너무 가까워 개방감이 떨어진다 볼 수도 없는 적당한 높이 입니다. 그럼 침대 바닥에서 침대 아랫공간 메트리스 하단까지의 높이는? 약 112cm내외입니다. 그리 높지도 그렇다고 생활할 수 없는 낮은 높이도 아닌 적당한 높이로 아이에게 딱 맞습니다. 혹시나 이 침대와 비교. 혹 뼈대가 얇은 철제침대와 비교해서 비싼거 아니냐고 하실까봐 한마디 더.(아래사진은 비교예시품) 본 제품과 타제품들 프레임 굵기를 잘한번 보십시오. 본제붐 30T 와 타사 10T차이 차이가 월등 합니다. 뼈대가 얇을수록 무게는 한없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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