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가 그 가치가 아무리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거실 중앙에 걸린 대형 동양화의 중후함은 집안의 품격을 높여주기 마련입니다. 동양화 몰락의 원인이 워낙 위작이 많고 가치 책정이 어려운 만큼 작품의 출처가 중요한데 이 작품은 하나은행이 소유하고 있던 대형 작품으로 화정 이강술 화백 작품이며 155CM * 95CM의 대형 작품으로 수작입니다. - 아래 이미지 참조 은행 로비를 장식했던 만큼 매우 고급스러운 원목 액자로 처리되어 있고 세월의 흐름이 고풍스럽게 녹아나 있어 장식적 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화정 이강술 화백은 1948년 진도출생으로 한국화의 거장 의재 허백련화백, 옥산김옥진화백에게 사사하였으며 약력은 경희대학교교육대학원수료 1975~개인전20여회 1967~71전남도전연4회입선 1974~85국전입선 1990~92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1997~2004년국전심사위원역임 등 입니다. 고가의 미술품인만큼 대면 거래를 원칙으로 하며 직접 보시고 작품이력(프로비넌스)을 확인하여 진품 인지하고 구입하였으면 합니다. 거래 위치는 안국동 근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