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가기전에 샀던 원피스 입니다. 호텔 라운지에서 딱 한번 입고 그담에 주구장창 비가와서 수영장만 끌려가느라 사우나 단골처럼 가운만 입고 있었네요. 셀린 진주이어링처럼 묵직한 악세서리 해주면 정말 너무 화사하고 잘어울려요. 얼굴이 색조안해도 어쩜 그리 혈색이 도는지 이런 컬러 망설였었는데 너무 예뻤어요. 에스파듀슈즈랑 잘어울리고 우드굽 샌들과도 좋아요. (제가 올린것들중 샌들도 많으니 보세요^^) 펄럭펄럭 노출 싫어서 아랫단에 히든똑딱이 달았는데 싫으시면 톡톡 실만 끊어서 없앨수 있고 티도 안나요. 상관 없으심 그냥 보내요. 사이즈 xs / 44-55 가운데길이 약 11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