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두까운 미제 주석 스피커 케이블 입니다. 정확한 년대는 알수 없지만 냉전시대 미군용 케이블로 나온것이며 수십년 이상된 것입니다. 잘 아시겟지만 당시의 미군용품들은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것들이며 이런 미군용 케이블들도 납품가격 또한 아주 고가이기도 하며 품질면에서는 최고의 것들입니다. 이 선재는 주석케이블인데 제가 이런저런 주석 스피커 케이블을 올리다보니 종종 받는 질문중하나는 그게 100 % 주석선이냐 하는것입니다. 그 질문 하시는분의 생각에는 100 % 주석선재가 좋을텐데 그게 100 % 맞냐 하는 생각이 깔려 잇습니다. 스피커 케이블을 비롯해서 우리가 오디오에 사용하는 모든 케이블 (전원선, 인터선등) 은 첫째는 신호를 손실없이 전달해야 한다는 게 우선이며 둘째는 얼마나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의 정보를 전달하는가 하는것도 중요하며 세째는 외부 신호에 의한 간섭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것 또한 빼놓을수 없는 요소입니다. 첫째와 둘째에 해당하는 요소는 선재의 성분과 품질및 선재의 굵기의 문재일것이며 세번째 요소는 선재를 덮고잇는 피복의 역할일 것입니다. 다른부분은 차치하고서라도 일단 신호 전달력 면에서의 선재의 성분(종류) 을 보자면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겟지만 은이 가장 좋고 동이 그 다음이며 주석은 그 아래에 있는 선재입니다. 그런데 마니아분들의 선호도및 평가도 그렇고 거래 가격면에서도 엇비슷한 느낌의 케이블이라면 동선보다 주석케이블이 더 높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오디오 초창기 시절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스피커 케이블및 모든 오디오용 케이블은 다 동선이엇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주석 케이블이 없엇기 때문입니다. 주석 케이블이 오디오 용으로 사용된건 의외로 미군용 케이블에서 비롯 되엇다고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군용 케이블은 야전에서 먼거리까지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전원 케이블에서 출발점의 전원이 110 볼트인데 도착점의 도달하는 전력은 80 정도 밖에 안되는 문제를 발견하고 연구에 ...
거래희망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