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욕심이 많아 충동구매 후 장식만 해놓았다. 언젠간 입겠지하고 한 두해를 보냈다. 결국 딱 한 번 걸쳐봤다. 175/75인 나에게 넉넉한 핏이다. 팔은 긴 편이다. 나보다 신체스펙이 더 큰 사람에게 어울릴 것이다. 폴로 옷은 완성도가 높고 고급진 편이다. 그래서 입는 것보다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 지금도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짐을 줄여야 한다. 만날 수 있는 장소는 평일 포천, 주말 파주이다. 만날 수 없다면 택배거래(+3500원)를 해야겠다. 해야겠다. 👆 위 중고나라 앱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앱 다운로드하여 판매 및 구매 게시글을 등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