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중고나라 앱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앱 다운로드하여 판매 및 구매 게시글을 등록해 주세요. 현재는 생산되고 있지 않는 루이스폴센의 천정조명입니다. 1960년대 루이스폴센 독일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 시중에 출시하지 않은 공공기관용으로 제작된 모델입니다. 베이스가 메탈소재로 견고하며, 레이어 디자인의 플라스틱 커버가 특징인 제품으로, 세가지 SIZE로 생산되었으며, 그 중 가장 큰 SIZE의 천정조명입니다. (최대 지름 39cm) 1962년 독일에 처음으로 덴마크 외에 루이스폴센 해외 공장이 설립이 되었는데요. 서독 역시 전쟁 후 새로운 공공건물과 공공시설이 필요했기에 루이스폴센과의 협업은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사업이었죠. 지금도 베를린 미테 지역이나 서베를린 지역을 걷다보면 루이스폴센 가로등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해당제품은 60년대 공공 도서관이나 유치원, 학교, 공공기관의 로비에 설치되었던 제품으로 건물 리모델링시 모두 불용처리 및 폐기되어 현재 그 수가 얼마 남지않은 레어제품입니다. 그 중에 소수의 제품만 남아 미드센추리 컨셉의 호텔이나 카페 등에 설치되어 유럽여행시 종종 발견하신 분도 계실거에요. 디자인적으로는 루이스폴센 LP Grand 의 조상격으로 "LP Grand" 처럼 wall lamp로 또는 펜던트로 설치 가능합니다. 해당 제품은 - 직부등으로 천정에 바로 설치 가능하며 천정의 전선을 베이스 내부에 있는 전선단자에 연결하여 전원을 연결합니다. - 벽에 설치시 스위치 코드를 사용 전선단자에 연결하여 사용가능합니다. - 펜던트 설치시 와이어와 3등 천장 후렌치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깨짐이나 큰 흠 없이 훌륭한 빈티지 컨디션이나, 실제 사용에 의한 미세한 실기스가 약간 있습니다. 생산된지 60년 지난 제품임을 감안하면 정말 깨끗한 상태에요. 60년대 제품들은 대부분 램프열에 의해 소위 “빈티지옐로우”라 불리는 황변현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 제품은 황변현상 없이 훌륭한 상태입니다.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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