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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칸 s115 및 코오롱 그랑데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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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두개 팝니다. 1) 펠리칸 S115 : 50,000원 2) 코오롱 그랑데 : 50,000원 가방이 부피가 커서 직거래만 하겠습니다. 서울 은평 구산역(6호선), 연신내역(3호선) 부근입니다. 그럼 제품 상세 설명하겠습니다. 1) 펠리칸 S115 제가 첫 구매자이며, 실상 야외 출사용으로 메고 다닌 적은 없고 집에서 장비 꾸려 차까지 메고 이동, 차 트렁크에서 장비 보관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가방엔 사용 흔적이 있습니다. 며칠 전 일요일까지 사용하던 가방입니다. 내부 파티션은 다 챙겨놨습니다만, 먼지가 제법 붙어 있습니다. 예전에 캐논 정품 핸드 스트랩을 쓴 적이 있었는데 핸드 스트랩 안쪽 부드러운 벨보아 융에서 떨어진 섬유 찌꺼기들이 달라 붙어 있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인데 기껏 집에서 차까지 왕복 이동하면서 메고 다닌게 전부인데 오른쪽 스트랩 상부 걸쇠 부분에 저런 크랙이 있습니다./ 왼쪽은 멀쩡합니다. 이 부분...고질병인 듯 합니다. 오래 가지고 있던 가방이라 해진 부분이 한 두군데 있습니다. 노트북 수납부에 노트북 고정용 스폰지도 아직 그대로 있고... 불과 지난 주 일요일까지 출장용으로 썼던 가방입니다. 본문 중간에 언급한 오른쪽 어깨부분 스트랩 걸쇠 플라스틱 부품에 크랙이 있지만 집에서, 주차장까지 지난 수년간 잘 메고 다녔습니다. 그냥 저처럼 집에서 차까지 장비 싣고 다니거나, 장비 보관 용도로 쓰실 분이 가져가면 좋겠고, 오른쪽 어깨 스트랩 고리 부분의 크랙 때문에 저렴하게 내놓기는 하나 소량의 내용물을 담아서 근거리용으로 쓰기엔 아직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2) 코오롱 그랑데 위의 펠리칸 S115가 단순 장비 이동용이었다면, 코오롱 그랑데는 필드에서 15회 전후 사용하였습니다. 보유한지 십여년 가까이 되지만 근래 5년 동안 바짝 사용했습니다. 세월에 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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