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족의 대형 청동 타악기 레인드럼

판매자는 부산입니다 연락은 010-9892-0001입니다 부산직거래 택배거래 모두가능합니다 카렌족의 희귀 원시 대형 청동 타악기 레인드럼 rain drum 태국과 미얀마 접경 밀림속에 거주하며 독특한 풍습과 문화, 그리고 외모로 잘알려진 소수 민족 카렌족의 전통 원시 타악기 레인드럼입니다. 동남아시아 아열대지역의 거친 몬순의 열대비가 내리면서 그 세찬빗줄기가 북을 두드리며내는 사운드로부터 그 이름이 유래했다는.. 상판 가장자리의 개구리장식으로 인해 프록드럼 frog drum 으로도 불리는육중한 청동드럼 즉 쇠북입니다. 그 독특한 형태와 정교한 장식, 넓은 테이블면의 제각각 부위들을 차별하게 두드리며 연주할때의 특유의 사운드로 인해 해외에선 일정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기도 하네요. 사진보시듯 제가 소장하고 있는 이 북은 일본을 거쳐 국내에 들여온 것으로 최소 200년급이상의 깊은 연대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상판과 측면의 두드리고 쪼아 정교하게 꽉들어찬 물고기문과 새문양등 다채로운 음각의 조각장식 및 측면의 물고기 양각장식등에 있어 초특급의 레인드럼으로 평가되겠습니다. 가히 인류 문화유산급~~^^ 물론 전체하자없어 두드릴경우 특유의 드럼사운드 그대로 잘 울려주구요..순수한 타악기로서도 완벽합니다. 크기는 상판지름 51센티 높이42 밑지름 41센티로 충량은 대략27~28키로정도... 크기에 있어서도 상당히 메리트있는 사이즈. 타이와 미얀마등 동남아 국가에선 상당히 희귀한 유물로 선사연대의 북들은 보물급 문화재로 등록되고 있으며 수백년~근대의 작품들은 그 연대와 상태 작품수준에 따라 수천~수만달러의 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에 제작된 소품급 레인드럼도 카렌족이 현지에서 제작한것이라면 수천달러선~ 카렌족의 레인드럼에 대해 잘아시는 분들께서 관심 가지실것인 만큼.. 기타사항은 아래사진 찬찬히 살펴보시구요..혹시 제대로된 레인드럼 찾으셨던분 있시다면 구태여 해외에서 찾지마시고 여기서 득템하시길.. 참고로 바닥에 스크래치 방지용으로 붙여둔 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