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뜻한 바 있어 대만 일본으로 유학길에 올라 중국회화를 공부하며 동양화에서 한국화의 태생적 위치와 주변 국가와의 상호적 화풍을 몸소 체험한 작가는 불교 도교 그리고 노자와 장자의 도가 사상의 회화적 해석에 심취하였고 귀국 후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칩니다 이 작품은 영원하리만치 느린 그러나 질서 정연한 자연의 일상적 모습에 비닐하우스를 매개로 한 유인을 중복 묘사하여 자연의 진리와 인간의 세속을 극명하게 대비시킨 작품으로 사료됩니다 세속과 명리의 고단한 삶 속에 무위의 자연이 뿜어내는 안빈낙도의 기저를 느끼게 하여 심리적 평화를 가져다주는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수묵화 입니다 액자 프레임 사이즈로 가로x세로 약 1335x630mm 입니다 직거래는 중구 중림동에서 가능 2호선 충정로역 인근입니다 010 3151 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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