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사용하던 레이저 데스애더 크로마 가운데 버튼이 고장나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마우스에 도전했어요. 버튼이 많아보여서 배틀그라운드 할 때 재밌을 것 같았죠. 근데 제 특유의 에임시 마우스를 꽉 쥐어야되는데 거기에 버튼이 있고 신경이 쓰여서 에임에 걸리적거리네요 엄지를 두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 둬도 오른쪽 약지부터 새끼손가락이 그립감은 좋지만 에임 때 쥐는 손과 느낌이 달라져서 제가 주로 쓰던 대칭 마우스와 차이로 에임에 방해가 되기에 다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산 따끈따끈한 새거 구요 사용은 지금 2시간 정도 써봤네요 (나름 적응 노력...) 구매시 영수증도 갖고 있어서 A/S 신청시 1년 보증 기간 이용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구매자에게 영수증도 줄 예정입니다.) 10만 9천에 산거 9만 5천에 다시 팝니다. 강변역에서 직거래 할 예정이구요. 현금이면 좋겠습니다.
거래희망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