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 최초의 TR리시버 600T입니다. 전문가에게 점검받았으며 사진처럼 상태좋습니다. 최초로 만든 TR리시버인만큼 아낌없는 물량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튜너부는 500C와 같은 진공관 방식이고 출력석은 게르마늄 캔티알이라 두툼한 음색이 매력적인 리시버입니다. 출시당시 500C보다 100달러 더 비싸게 판매된 명기입니다. 포노단 소리 특히 좋은 리시버이고 AUX TAPE 입력과 스피커 2조 지원합니다. 전원 110V.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오래된 피셔제품의 고질적인 증상으로 볼륨노브로 전원을 켜고 끄는방식인데 볼륨기능은 정상이나 전원 온오프가 안됩니다. 볼륨노브안에 있는 탄소막이 닳아서 그렇다는데 음질과는 상관없는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시는것처럼 저도 110v 강압 트랜스에 있는 스위치로 켜고 껐습니다. 이점 말고는 흠잡을데 없이 모든기능 이상없으며 약간의 불편함을 수용한다면 피셔 고유의 두툼하고 따스한 음색을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우드케이스도 새로 맞춰서 상태좋습니다. 상태감안해서 60만원에 판매합니다. 고양시 토당동 직거래만. 010 2322 9287